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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 › two of me
아크릴, 네임펜
두 개의 나

[두 개의 나]는 입사 전과 후의 서로 다른 자아를 탐색하며, 청춘의 자유와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도록 돕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입니다. 참여자들은 '얼굴 없는 증명사진'을 통해 입사 전의 자유로운 여행자와 입사 후 책임을 짊어진 정착자의 모습을 표현하며 내면에 존재하는 두 개의 나를 마주하게 됩니다. 이 과정에서 자유없는 안정의 허망함과 안정없는 자유의 무모함을 깨닫게 되고, 자유와 안정 사이를 오가며 자신만의 ‘행복의 타협안’을 찾게 됩니다.